가운데 끈이 있어서 안 벗겨지겠지 하는 생각으로
(정 240인데) 245를 주문 했으나....
너무나도 컸어요. 그래서 240으로 교환했더니
또 아주 따악 맞았어요 (그래서 구두방 가서 늘렸음ㅠ)
결혼식 가느라 신었는데 발이 사실 좀 아팠어요...
운전해서 거의 걷지도 않았는데
그치만
디자인이 아주 아주 예쁘고 유니크하고....❤️
겨울 소재 같이 생겼지만 실제로는 봄에도 신을 수 있는 소재에요. 진짜 진짜 안 걷는 날... 신을 거 같아요
여기 발 다 편한 거 파시는 거 같아보이는데
저는 안타깝게도 그 케이스가 아니네요ㅠㅠㅠ
편하게 신자는 맘으로 사이즈 업 할 게 아니라
정 사이즈 시켜야한다는 교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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